장근석, 日쇼케이스 4000명 무료 초대..5만명 몰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2.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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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무료로 쇼케이스를 진행하자 5만명이 몰려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17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이 20일과 21일 일본 제프 도쿄에서 'We are Team H이라는 제목으로 여는 무료 공연에 4000명을 모집하는데 5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근석이 3월21일 일본 정규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발매를 앞두고 여는 쇼케이스 형식의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000여명이 공연에 초대됐다"고 전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장근석은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수록곡 '참을 만큼 참았어'와 'Shake It'의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참을 만큼 참았어' 티저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한편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장근석과 장근석의 음악 파트너인 Big Brother가 결정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일본 정규 앨범. '참을 만큼 참았어'와 'Shake It'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도쿄돔 장근석 투어 때 선보였던 'Gotta Getcha', 'No Human Smell', '참을 만큼 참았어 Extened Club Mix' 등 10트랙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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