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빅뱅 태양, 가슴에 '날개' 타투 공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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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빅뱅 태양이 남성미를 과시하며 파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빅뱅은 29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탑, 대성에 이어 15일 태양의 새 음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재킷을 풀어헤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몸에는 문신이 그려져 있고, 앞서 공개된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산소 호흡기를 차고 있다. 태양은 가슴에 미니 5집 'ALIVE' 문구가 새겨진 큰 날개 타투를 노출,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또한 태양은 타투 외에도 크로스체인과 박시한 점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빅뱅은 29일 1년 여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는 17일부터 지상파 TV광고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TV광고에 이어 네이버 뮤직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요계 복귀에 관한 다양한 정보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빅뱅은 3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해 전 세계 16개국 25개 도시를 돌며 'BIGBANG ALIVE TOUR 2012'란 타이틀로 데뷔 6년 만에 첫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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