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유천에 "촬영 힘들겠지만 화이팅" 격려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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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유천 트위터


그룹 JYJ의 멤버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멤버 박유천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경험이 많아도 힘들 수 있다.. 단단하기 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 내가 그런가 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지난 1일 SBS 드라마 '옥탑방의 왕세자'의 첫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이에 김재중은 "유천아 힘내~ 준구랑 재즐형이 있잖아! 촬영 힘들겠지만 화이팅! 형 생일 날 말한 거 생각하면 좀 힘이 날겨"라는 글을 올려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어 박유천은 "재중이형 생일~ 그 때의 대화는 비밀"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들만의 대화?", "그 대화가 정말 궁금하다", "세 명 의리가 돋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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