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컴퍼니, 오늘 공식트위터 오픈..3월 컴백 박차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1.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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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공식 트위터를 정식으로 열며 3월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신화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오늘 저녁 개설할 것"이라며 "트위터 주소는 @ShinhwaCompany로, S와 C는 대문자"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 17일 신화컴퍼니 트위터를 테스트를 하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여는 것은 오늘"이라며 "앞으로 신화컴퍼니 트위터를 통해 신화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화 측은 "신화는 이번 신화컴퍼니 트위터 정식 개설한 직후인 오는 2월 초부터 3월 컴백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컴퍼니는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 등 여섯 멤버가 최근 직접 설립한 회사다. 즉, 멤버 개인과 관련한 일들은 지금처럼 각자의 소속사에서 맡지만, 신화 전체에 관한 사안들은 신화컴퍼니에서 총괄한다.


한편 신화는 데뷔 14년 기념일은 오는 3월24일 국내 최대 공연장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를 갖고 4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신화는 1998년 결성,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 등이 멤버 교체 없이 14년 간 팀을 이끌어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이다. 신화 멤버들 중 현재 이민우만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나머지는 사회로 돌아왔다. 이민우는 오는 3월 초 공익근무를 마친다. 현재 신화는 3월 발표할 새 앨범 녹음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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