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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가 등산이 취미라며 김제동과 함께 등산을 할 의향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선화는 24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전, 여자 50m 예선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한선화는 요새 등산을 자주 한다며 "청계산을 자주 가고 간간이 북한산을 간다"고 밝혀 등산이 취미인 MC 김제동을 들뜨게 했다.
한선화는 '김제동과 함께 등산을 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럼요 친구가 없거든요. 같이 가고 싶어요"라겨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김제동이 산과 클럽만 다닌다'는 이야기에는 "클럽이랑 안 어울리신다. 얼굴이랑"이라고 웃음을 터뜨리고 말아 김제동을 한숨짓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