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특, 신동, 예성 트위터 |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제 2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상이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우리멤버들! 형 잘 믿고 서로 똘똘 뭉쳐서 고마워. 영원하자. 엘프도 같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멤버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신동과 예성은 "서울가요대상. 대상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루룩주루룩!! 저 또 기분 째지네요!! 으악!!!" "서울가요대상 대상!!! 여러분 고맙습니다. 행복해죽겠네요^^"라며 각각 대상과 본상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동해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가요대상! Super Junior 대상!! 그랜드슬램!! 슈주간다!! Thank U"라며 수상소감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서울가요대상' 대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상 두 개나 받고 기분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달려요!"등 슈퍼주니어의 수상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본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