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뮤지컬 연습 부족, 죄송한 마음"

성남(경기)=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1.18 16:28 / 조회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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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뮤지컬 '롤리폴리' 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소연은 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롤리폴리'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소연은 이날 '스케줄이 많아서 연습시간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선배님들보다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 죄송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다른 스케줄과 병행하면서 다른 멤버들이 쉴 때 많이 연습을 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은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롤리폴리'는 지난해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복고풍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창작뮤지컬 '친정엄마' '진짜 진짜 좋아해'를 제작한 컬쳐액트의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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