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뮤지, 日 유명 프로듀서와 앨범..유세윤 참여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2.01.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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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듀엣뮤지션 UV의 멤버 뮤지가 'Sky High'의 주인공 프리템포(FreeTEMPO)와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 앨범 믹스아시아(MIX ASIA)를 발매했다.

17일 발매된 이 앨범은 아시아에 속한 한국과 일본의 프로듀서 뮤지와 프리템포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Asia) 감성을 세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두 사람은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번 앨범 작업을 완성한 뒤, '2012 카운트다운 서울'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하며 믹스아시아의 탄생을 알렸다.

타이틀곡 '헬로우 아시아'는 뮤지의 위트 있는 일렉트로 사운드와 프리템포의 메시지가 포인트가 되는 곡. 뮤직 비디오에서는 그들의 공연 영상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템포의 원곡 'Sky high'를 샘플링한 곡 'Sky High'에는 UV의 멤버 유세윤이 함께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뮤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UV에서 보여주던 코믹한 모습이 아닌 거친 로커의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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