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하하와 애니메이션 더빙 "어렵지 않아요"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2.01.17 08:52 / 조회 :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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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이 3D 해외애니메이션 '토르-마법망치의 전설' 더빙을 맡아 눈길을 뜬다.


최효종은 오는 2월9일 개봉하는 '토르-마법망치의 전설'에서 마법망치 크러셔 역할을 맡아 더빙을 선보인다.

최효종 외에도 방송인 하하와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김원효, 조지훈이 출연을 맡아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 명 모두 안방에 웃음을 전하는 인물이니만큼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하가 토르, 김원효가 신들의 제왕 오딘, 조지훈이 거인족의 왕 트림을 맡았다.

개봉에 앞서 선 공개된 더빙현장 영상을 통해 네 사람은 "신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보러 오시는 분, 예~뻐" 등 자신들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웃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토르-마법망치의 전설'은 전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면서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는 모험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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