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내조의 여왕?..'마이웨이' 팬들과 관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1.09 08:14 / 조회 : 2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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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할 참이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팬들과 함께 남편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마이웨이'를 관람했다. 이날 고소영은 자신의 팬클럽 '프리티넘버원'과 회원들과 팬미팅을 가진 후 '마이웨이'를 함께 봤다.

이날 팬미팅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모인 100여 팬들이 모였다. 이들은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바이올린,플루트 연주 등 고소영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특히 고소영은 한 여성팬이 팬레터를 직접 낭독하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장동건도 이런 고소영의 마음에 화답했다. 영화 상영 전 스크린을 통해 깜짝 인사를 전한 것.


'마이웨이' 홍보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장동건은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일본 프로모션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항상 변함없이 고소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장동건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고소영에게 "고맙고 사랑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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