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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구혜선 트위터 |
배우 구혜선이 주연하는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부탁해요 캡틴'의 성공을 기원하며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혜선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탁해요 캡틴' 제작발표회.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쌀화환. 잊지 않을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색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히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무결점의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 사수!", "어제는 눈물 쏙 뺐네요~", 정말 예뻐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부탁해요 캡틴'에서 여성 파일럿을 연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