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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시원 트위터, 브라이언 트위터(아래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회식현장이 공개됐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선생님을 뺏어옴. SM 번개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보아와 트랙스의 정모 등과 와인잔을 들고 각자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가수 브라이언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With my old label Pres. & mates... Mr. Soo Man Lee"라는 글과 함께 이수만 회장과 보아, 슈퍼주니어의 시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트랙스 정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수만 회장과 보아는 부녀와 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기대에 포옹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M 실세들만 모인 모임인가?" "소속사 식구들끼리 보기 좋다" "브라이언은 SM아닌데도 함께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예전 식구도 챙겨주는 훈훈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