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프린스' 장근석, 12개국어 새해 인사 '눈길'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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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출처=장근석 공식 유투브 채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전 세계에 퍼져있는 팬들을 위해 12개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오후 장근석의 공식 유투브 채널에는 장근석의 새해 인사가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장근석은 "안녕하세요. 장근석 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벌써 2011년이 다 지나갔네요.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한 해였는데, 저에게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2011년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한 해였다고 밝히며 "2012년은 장근석의 데뷔 20주년 입니다. 디너쇼에 많이 와 주세요"라고 수줍은 미소로 전했다.


또 장근석은 '아시아 프린스'답게 일본어, 중국어, 인도어 등 12개국어로 각국의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장근석은 한국 팬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뿌잉"이라며 애교 가득한 새해 인사를 남기며 동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 뉴 이어. 멕시코에도 팬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 "건강하고 행복한 2012년 되길" "이제 아시아 프린스가 아니라 월드 프린스라고 해야 되겠는 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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