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이번엔 '좀비돌' 변신..'러비더비' 뮤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2.30 14:38 / 조회 : 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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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걸그룹 티아라가 이번에는 좀비로 변신한다.

티아라는 내년 1월2일 신곡 '러비 더비'를 발표한다. 티아라는 '러비 더비'의 뮤직비오를 다섯 가지 버전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 중 3번째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좀비로 변신, 섬뜩한 연기를 선보인다.

'신기생뎐'의 임수향이 주연을 맡은 '러비 더비' 세번째 버전 뮤직비디오는 최근 촬영이 이뤄졌으며 티아라 멤버들 역시 출연했다. 이번 작품에서 임수향과 티아라 모두 좀비 역을 소화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3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이번 뮤직비디오 관련 사진들 속에서 때론 공포스런, 때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티아라의 '러비 더비' 첫 번째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2일 오후 3시 공개된다. 22분 분량의 대작인 첫 번째 버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티아라는 이후 10일 단위로 다섯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티아라의 신곡 '러비 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강한 비트의 곡이다. 티아라는 '러비 더비'를 셔플댄스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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