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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시윤 ⓒ출처=윤시윤 트위터 |
배우 윤시윤이 부스스한 머리스타일과 수염자국에도 불구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30일 오전 11시 3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케이크!!!! 가로로 잘라 먹어야 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윤시윤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장미 장식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의 윤시윤은 수염자국까지 있음에도 불구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로로 자르든 세로로 자르든 무서운데요?"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겠어요" "너무 프리하신 거 아니에요? 그래도 귀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8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세 여자의 사랑을 받는 자유로운 언더커버 보스 서재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