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아이유, 28일 '인형전' 뜬다..본인 인형 만남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2.27 16:18 / 조회 : 1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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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태연, 아이유, 서현, 윤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녀시대와 아이유가 국내 최대 규모 인형 축제에 함께 한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윤아와 서현은 28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 인형 축제인 '2011 서울인형전시회(The 4th Seoul Doll Fair 2011)'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A 현장을 찾는다.

신곡 '너랑 나'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새 국민 여동생 아이유도 이날 오후 '2011 서울인형전시회'를 방문한다.

이날 아이유와 소녀시대의 태연 윤아 및 서현은 전문가들이 공들여 만든 자신들을 꼭 닮은 세상에 하나 뿐인 테디 베어과 조우하는 등, 여러 인형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2011 서울인형전시회' 현장을 찾아 자신들을 모델로 만든, 역시 세상 유일의 테디 베어와 만났다.

한편 지난 23일 개막, 내년 1월2일까지 계속될 '2011 서울인형전시회'에는 인기 스타들의 테디 베어뿐 아니라 안철수 박근혜 이건희 스티브잡스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피규어전도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거리 또한 풍부하게 준비됐다.

행사 기간 내내 전시장 내 특설 무대에서는 30, 40개의 줄로 생생하고 정교하게 움직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동호의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각종 부스에서는 참관객들이 인형업체와 작가들의 지도하에 직접 인형을 만든 뒤 가져갈 수 있는 체험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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