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극세사다리 부츠 "일반인은 안들어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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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다리 미녀 그룹 소녀시대의 부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최근 후속 곡으로 Mr.Taxi 선보이며 무대용 부츠를 제작해 선보였다. 이때 착용한 부츠는 통이 좁고 길어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면 입기 어렵다는 게 제작한 패션 브랜드 측의 귀띔. 27일 공개된 흰 부츠는 한 눈에 보기에도 슬림한 느낌을 풍긴다.


부츠를 제작한 페르쉐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사이즈의 부츠보다 5cm이상 통이 얇고 길이는 5cm이상 길다"며 "일반적인 보통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부츠가 들어가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라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당시 'Mr.Taxi'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로그, 다음 카페 베스트드레서 등에 활동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정말 다리가... 보통사람 팔뚝 두께라는 느낌.. 늘 들더라", "우월한 유전자", "얇아서 어쩔 때는 안쓰러워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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