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최시원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입술을 내민 멍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시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여기~^^"라며 지인에게 전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검은색 패딩 점퍼를 입은 채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점퍼에 달린 털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이다. 특히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는 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귀여워요~", "얼굴 표정이 정말 익살스러워요! 웃음을 멈출 수가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홍콩에서 열린 '2011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다 검색 그룹 스타상과 한국, 대만, 홍콩의 연간 최다 검색 그룹 스타상까지 4관왕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