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붐 트위터 |
방송인 붐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붐산타'로 변신했다.
붐은 2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모두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특히 솔로분들 힘내세요. 있어있어 산타 있어~~ 행복한 크리스마스~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타로 변장한 붐은 루돌프를 타고 만족스러운 듯 웃고 있으며 가수 신동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짧은 원피스 산타복을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동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심장 촬영인가요? 붐 오빠 우리집에 선물 배달 와주세요~" "크리스마스 때 붐씨와 함께라면 솔로여도 외롭지 않겠어요" "붐오빠 추운데 몸 조심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은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와 SBS '강심장'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