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 '완두콩과 당근?' 컬러풀한 슈트 '눈길'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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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은혁 트위터


듀엣으로 뭉친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톡톡 튀는 색상의 무대의상을 공개했다.

은혁은 16일 오후 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각하도 오셨고 최사장님도 오셨고 령구도 왔고!! 오케이!! 이제 뜬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동해, 은혁과 더불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같은 그룹 멤버 시원과 려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컬러풀한 슈트를 입은 은혁과 동해를 필두로 려욱, 시원과 댄서들이 양 손으로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기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돼요! 컬러풀한 슈트도 잘 어울리네요" "오! 멋있네요. 근데 완두콩과 당근같네요" "멤버들이 응원 와서 더 힘이 나겠어요! 응원할게요.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한 두 사람은 16일 KBS '뮤직뱅크'와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떴다 오빠'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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