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러비더비' 재킷공개 '스모키+펑키'..변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2.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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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러비 더비(lovey-Dovey)'의 재킷을 공개했다.

16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러비 더비'를 타이틀곡으로 내년 1월1일 발매할 리패키지 음반의 재킷을 외부에 선보였다.


이번 재킷 속에서 티아라의 소연 효민 은정 보람 큐리 지연 화영 등 일곱 멤버는 현재 활동 중인 '크라이 크라이'의 중성적인 모습과는 전혀 다른 스모키 화장에 펑키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클럽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도 풍겨 사이버틱한 느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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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측은 "'러비 더비'는 오는 24일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친 22분짜리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역시 앞두고 있다"라며 "순차적으로 4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비 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유행 클럽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강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티아라 측은 "'보 핍 보 핍'과 '롤리 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라며 "티아라의 올 최고 히트곡 '롤리 폴리' 보다 더 많이 따라 부르고 춤도 함께 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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