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위험한 소년들과 첫 만남..서현 버럭 화내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1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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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과 첫 만남을 공개한다.

16일 JTBC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전모를 소개했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다섯 소년의 멘토를 맡아 변화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소녀시대 멤버들은 첫 만남 전에 소년들의 거친 일상을 담은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 또 다섯 소년 역시 소녀시대가 멘토가 될지 몰랐기에 그녀들을 만나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소년은 엉뚱한 질문으로 윤아를 당황스럽게 했고, 유리 또한 담당소년의 차가운 눈빛에 당황한 기색이 영력했다. 바른생활소녀로 불리는 서현은 위험한 소년과 첫 만남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현은 모니터를 통해 소년들의 일상을 보는 내내 유독 굳은 표정이었고 "소년들이 꿈도 없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현은 담당소년이 미래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며 "아니요, 없어요"라고 무성의한 대답으로 일관하자 끝내 폭발해 "너 이렇게 살면 안돼"라고 버럭 화를 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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