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쇼콜라. 제윤 빠진 채 4명이서만 첫방..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2.09 18:32 / 조회 : 1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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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걸그룹 쇼콜라가 신곡 지상파 첫 방송에서 4명만 무대에 오른 모습을 선보여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쇼콜라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새 싱글 '아이 라이크 잇'을 불렀다.

쇼콜라는 이날 멤버 제윤을 제외한 민소아 티아 멜라니 쥴리앤 등 4명이 무대에 올라 '아이 라이크 잇'을 소화했다.

쇼콜라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제윤은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번 싱글 녹음에 함께 하지 못했다"라며 "이에 이날 무대에 서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윤은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쇼콜라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쇼콜라는 올 8월 '신드롬'으로 데뷔 할 때부터 국내 최초의 백인 혼혈 소녀 주축 그룹으로 관심을 모았다. 다섯 멤버 중 티아 쥴리앤 멜라니 등 3명은 한국인 어머니와 백인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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