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4번째 리더 소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12.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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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4번째 리더가 된 소감을 밝혔다.

소연은 7일 오후 12시 29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소연이는 그저 티아라를 위한 활동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요. 에고 효민아! 수고 많았다. 참 오글거리네 허허허"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우선 그동안 은정이, 보람언니, 효민이가 너무나 수고가 많았어요. 대견했고. 우리 효민이에게도 너무 수고 많았다는 멘션 부탁드리고 싶어요"라며 티아라의 3번째 리더였던 효민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소연은 "음.. 너무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 트윗을 안 드릴수가 없네요. 사실 부끄럽기도 하고 유난스러워 보일까봐 모르는 척 하려했지만..."라며 리더로 선출된 자신을 축하를 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로써 2009년 여름 데뷔한 티아라는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4번째 리더를 맞게 됐다. 티아라의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어 가며, 작곡가 및 스타일리스트 등을 직접 만나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관해 심도 있게 상의하며 팀 색깔을 결정할 수 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Cry Cry(크라이 크라이)' 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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