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GD 함께한 빅뱅 근황에 팬들 '미소 절로'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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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처=태양 트위터


오랜만에 그룹 빅뱅의 다섯 멤버가 뭉쳤다.

태양은 4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의 백 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바닥에 누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성, 탑, 지드래곤,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활동을 잠정 중단해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던 지드래곤과 대성의 오랜만에 보이는 환한 미소에 팬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태양은 "여러분을 위한 승리 사진이다"며 바닥에 누워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승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공연 잘 하시길" "이제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로 따로따로 봐야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같은 소속사 걸그룹 2NE1, 가수 싸이 등과 함께 YG 패밀리 콘서트에 참가 중이다.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는 3일과 4일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개최된다. 내년 1월7, 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2회, 8만)과 1월21, 22일 도쿄 인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2회, 8만)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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