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여동생, 한화 김경언과 화촉 "지켜보겠어요!"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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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로) 김경언 선수, 엄지원, 엄수원씨ⓒ출처=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의 여동생 엄수원씨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김경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엄지원은 4일 오전 12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 김경언 선수 오늘 저의 제부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경기! 지켜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경언 선수와 동생 엄수원씨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든든한 제부 생기셔서 좋으시겠어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언 선수와 엄수원씨는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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