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대홍수' 태국 방문해 적십자와 구호활동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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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왼쪽)과 이특(오른쪽)ⓒ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국을 방문했다.

이특은 2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적십자와 함께한 시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뿌듯한 시간 이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홍수 피해 입으신 분들, 작은 제 손길이긴 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며 "앞으로 슈주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알 거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곳에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말하며 글을 맺었다.

비슷한 시각 동해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Pray for Thai. Don't worry.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사랑합니다! 폼 라쿤^^"이라고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따뜻한 마음이네요. 그들에게도 전해졌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일에 앞장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꾸준한 도움일 겁니다.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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