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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요섭 트위터 동영상 캡처 |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귀여운 폭주족으로 변신했다.
양요섭은 1일 오후 4시 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폭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양요섭은 귀여운 세발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이곳저곳을 빠른 속도로 누비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몸집에 비해 훨씬 작은 자전거를 자유롭게 타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이더 요섭! 오빠 달려~" "속도위반 하셨습니다. 벌금 내셔야겠어요" "저 작은 자전거를 탈 수 있다니" "오늘은 초딩 폭주족 요섭!"등 양요섭의 자전거 타는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올 한 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남자 그룹에 수여하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