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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동 미투데이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KBS '뮤직뱅크' 일일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신동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뮤직뱅크 MC 너무 재밌게 마무리~ 중간에 실수도 몇 번 있었지만 잘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1일 MC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한 원더걸스 선예 소희 고생했고요. 1위 받은 소녀시대 축하해요! K-POP 최고! 모든 대한민국 가수분들 흥해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빨간 줄무늬의 목도리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채로 입을 크게 벌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뒤쪽에 려욱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MC 잘하시던데요?" "신동오빠는 역시 MC체질" "앵콜 무대에서 춤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K-POP을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011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