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버라이어티 베일벗다..문제소년 멘토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1.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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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주말 버라이어티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JTBC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주말 예능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을 통해 고집불통 말썽꾸러기지만 매력 넘치는 소년들의 멘토로 변신한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변화의 의지를 갖고 모인 5명의 말썽쟁이 소년들이 함께 합숙하며 갖가지 트레이닝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 소녀시대는 각기 다른 문제점을 해결해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꿈을 찾아주는 데 나선다.

특히 소녀시대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롭게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의미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합숙에 들어간 말썽쟁이 소년들은 제작진의 철저한 보안으로 자신들의 멘토가 소녀시대라는 사실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후문이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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