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美中日프로모션..내년엔 미료·제아 솔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1.21 11:09 / 조회 :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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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최준필 인턴기자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국내 활동을 접고 해외로 무대를 옮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년 만에 정규 4집을 발매한 지 2개월 만에 활동을 마감한 셈이다.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마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6일 미국으로 떠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질 'K팝 마스터즈 데이'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후 아시아 지역을 돌며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은 21일 스타뉴스에 "멤버들이 신곡 '식스 센스(Sixth Sense)로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지역에서 팬미팅 겸 프로모션을 펼친다"면서 "내년 초에는 미료, 제아의 솔로 앨범 발매 및 활동이 예정돼 있다.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새 음반 '식스 센스(Sixth Sense)로 국내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일명 '돌고래 소리'라고 불리는 하이노트를 선보이며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어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신곡 '클렌징크림'을 통해서는 발라드 가수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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