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피범벅 처키 변신 "꿈에 나올까 무서워"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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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처키로 변신했다.

동해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쇼4' 무사히 끝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거 아시죠? 슬슬 전 세계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들 긴장하고 있어요! 처키 예성 꿈꾸시면서 다들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은 주황색 가발을 쓰고 얼굴에 칼자국이 가득한 처키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예성은 처키 분장을 한 채 미소 짓고 있어 섬뜩하게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슈퍼쇼' 최고였어요!" "오빠는 멋있지만 처키가 꿈에 나올까 조금 무서워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슈퍼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콘서트를 열었다.


이어 오는 12월 10일, 11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슈퍼쇼4'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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