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두준 트위터 |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윤두준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코하마공연 너무 재미있었어요. 땡큐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선글라스를 낀 채 볼에 바람은 한껏 불어 넣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와 흑발의 카리스마와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움까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둘리는 둘린데 선글라스 덕분에 카리스마 둘리?" "저 옆에 휴지가 있는 걸 보니 사진 찍는 곳은 화장실이군" "머리 염색했구나!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5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인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발표한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