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효민 트위터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효민은 20일 오후 12시 2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밥그릇. 며칠째 정성스러운 도시락에 다이어트고 뭐고 싹싹 긁어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들의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그는 깜찍한 표정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예요!" "다이어트 안 해도 말랐어요" "갈수록 예뻐지네" "선물해줄 맛이 나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Cry Cry(크라이 크라이)'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