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웨딩드레스 입고.."'우결' 생각나 기분 묘해"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8 18:48 / 조회 : 3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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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솔비 트위터


가수 솔비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솔비는 18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만의 입는 웨딩드레스인지.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기분 묘하네. 언니보다 웨딩사진은 내가 선배라구. 어때요? 그대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 탑 드레스를 입고 분홍 장미 부케를 들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통통했던 몸매는 온데간데없고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지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해 100일 기념으로 웨딩촬영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당장 시집가셔도 되겠어요" "드레스가 너무 예쁘네요. 저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 "그때의 추억이라면? '우결' 말씀하시는 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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