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임윤택, 군복무 당시 '특별한 인연' 눈길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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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터넷 커뮤니티


Mnet '슈퍼스타K 3'서 우승한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과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과거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강타"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윤택과 엄지손을 치켜든 모습의 강타가 담겼다. 또 버스에서 함께 앉아 있는 임윤택과 강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0월 군복무 당시 육군 창군 이래 최초로 공연된 창작 뮤지컬 '마인'(MINE)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랄라세션에서 단장을 맡아 일명 '임단장'으로 불리는 임윤택은 뮤지컬 '마인'(MINE) 안무팀에서도 단장을 맡았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그때 뮤지컬 봤는데 임윤택씨가 나왔었다니 신기하네요" "집에 뮤지컬 스토리 북 있는데 찾아봐야 겠어요" "저때도 잘 생겼네요. 뮤지컬 때문에 머리 기르셨나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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