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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찬성 준호 예은 ⓒ출처= 예은 미투데이 |
걸그룹 원더걸스와 그룹 2PM이 뭉쳐 화제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15일 오전 9시 17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원더 3인조 결성! 훗"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원더걸스의 신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예은과 2PM 멤버 찬성, 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완벽한 안무보다 개성 넘치는 동작으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뿌잉뿌잉" "몸놀림이 장난 아니네~" "준호 오빠 거기서 뭐해요" "이렇게 3인조로 활동해도 되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