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14일 소집해제...신화, 이민우만 남았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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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스타뉴스


신화의 전진이 2년여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전진은 14일 오전 그 간 공익 근무를 해 온 서울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는다. 이로써 전진은 지난 2009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부터 약 2년 간 소화해 왔던 공익 근무를 마치게 됐다.


전진의 소집해제와 함께 이제 신화 멤버 중 이제 유일하게 이민우만이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이다. 이민우는 지난 2010년 초부터 공익 근무에 나서고 있고 내년 초 소집해제 한다.

앞서 신화의 막내 앤디는 지난 10월 말 현역으로 제대했다.

신화 멤버들이 속속 사회로 돌아오면서, 신화의 내년 초 컴백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화는 1998년 결성,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 등이 멤버 교체 없이 팀을 이끌어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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