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 전 농구코치(왼쪽)과 동해 ⓒ출처=동해 트위터 |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전 농구코치 박승일을 만났다.
동해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승일형과 데이트! 감사해요 초대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동해와 박승일이 체육관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옷차림의 동해는 박승일 옆에서 V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경기 즐겁게 보셨어요?" "즐거운 데이트 되셨나요? 저랑도 데이트해요!" "오빠 조금 피곤해 보이시네요. 하하. 좋은 시간 되셨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