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임수정 비밀결혼설? 양측 소속사 "황당"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0.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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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임수정이 때아닌 비밀결혼설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두 사람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루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데 대해 24일 공유의 소속사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일일이 해명해야 할 필요조차 모르겠다. 황당하다"며 허탈해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공유와 임수정은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동시에 출연한 뒤 친분을 유지해 왔다.

두 사람이 한 소속사에 오랫동안 몸담은 가운데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일관되게 이를 부인해 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김종욱 찾기'에 동반 출연했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라고 강조해 왔고, 더욱이 최근 임수정이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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