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알렉산더, 日·英신곡 준비중..亞활동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0.24 13:41 / 조회 : 3324
  • 글자크기조절
image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가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소속사 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알렉산더는 오는 12월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에서 홀로서기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갖는다.

알렉산더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알렉산더가 유키스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준비해 왔다"며 "아시아를 무대로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활동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더는 7개 국어를 구사하는 만큼 영어와 일본어로 된 신곡을 준비 중이다. 해외 활동을 통해 솔로 신고식을 치른 뒤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알렉산더는 12월9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BLITZ)에서 '알렉산더 쇼케이스 라이브 2011'을 마련해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유키스 공연 이후 1년만의 무대다.

알렉산더는 지난 22일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리면서 "12월 쇼케이스에서 만나자"고 팬들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노래와 댄스, 그리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알렉산더는 지난 2월 유키스를 탈퇴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