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JYP엔터, 泰홍수 재해지원금 1억원 기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0.24 10:29 / 조회 :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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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이기범 기자


50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태국을 위해 2PM이 나섰다.

현재 태국이 3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홍수로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2PM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적십자사를 통해 최근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태국은 닉쿤의 고향이자 2PM 멤버들에게 친근한 나라다.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멤버들이 직접 지원금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2PM 멤버들은 태국 홍수 대피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닉쿤의 가족이 머무르고 있는 고향인 만큼 멤버들에게도 태국은 각별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2PM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11월11일 인도네시아, 11월19일 싱가포르, 11월25일 말레이시아, 11월27일 필리핀, 베이징에서 열리며 12월에는 일본 전국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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