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알렉산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알렉산더는 오는 12월9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BLITZ)에서 '알렉산더 쇼케이스 라이브 2011'을 마련해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유키스 공연 이후 1년만의 무대다.
알렉산더는 지난 22일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리면서 "12월 쇼케이스에서 만나자"고 팬들에 메시지를 전했다.
알렉산더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알렉산더가 최근 소속사를 찾고 솔로 활동 준비를 해 왔다"며 "유키스 활동 때보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노래와 댄스, 그리고 7개 국어 구사하는 알렉산더는 지난 2월 유키스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