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24시=12:00]레니 "아이유 언니 응원받았어요~"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0.13 12:29 / 조회 : 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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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 그룹 씨리얼(C-REAL)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씨리얼은 13일 오전 12시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되는 데뷔곡 '노노노노노(No No No No No)' 무대를 앞두고 서울 신사동의 한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사진 속 레니는 아침 일찍 진행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멤버 중 막내인 레니는 "데뷔 전날 아이유 언니를 만났는데 잘하라고 응원해주셨다"며 "어린 소녀의 감성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다"며 수줍게 각오를 전했다.

리얼 감성 소녀그룹을 표방하는 씨리얼은 케미(김용원·18), 레디(이다희·17), 에피(이지훈·17), 앤제이(조여운·16), 레니(이유진·15)등으로 이뤄진 5인조 걸 그룹이다.


유명 작사가 겸 음악 프로듀서 최갑원 대표가 N.A.P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약 2년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그룹이다.

씨리얼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도 뭉쳤다. 데뷔 앨범은 씨스타의 'Ma Boy' 'So Cool' 등 가요계에 트렌드를 제시하는 용감한 형제와 포미닛의 'HOT ISSUE'와 티아라의 'Rolly Poly'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등 숱한 히트곡을 제작한 김도훈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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