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문나이트90'서 선배가수 '현진영'으로 열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0.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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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사진=Mnet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90년대 인기 가수 현진영으로 깜짝 변신한다.

11일 Mnet에 따르면 신동은 13일 오후 첫 방송될 Mnet '문나이트90'에서 힙합의 시초 현진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문나이트90' 현재 전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몰고 온 90년대 댄스 가수 1세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드라마로 총 8회에 걸쳐 당시 실제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당시 댄스 가수 1세대들의 모습으로 분한다.

한편 현진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무게 46kg을 감량한 모습과 함께 가수 데뷔 당시 비화를 밝혀 화제가 됐다.


과연 그는 어떻게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는지는 오는 13일 오후 '문나이트90'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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