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권 트위터 |
그룹 2AM 조권이 아이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놔. 나 23살인데 뽀로로의 맛을 알아버렸어. 바나나우유도 좋고 뽀로로주스도 좋은데. 어떡하면 좋아 젠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각각 바나나우유와 '뽀로로' 음료를 입에 물고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뽀로로가 대세죠" "저보다 오빠인데 왜 이렇게 귀여워요?" "완전 귀요미" "어울리니까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내년 초 일본 정식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