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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이승기가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장에 깜짝 방문 했다.
4일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이승기가 이서진을 비롯해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일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해 '계백' 촬영장을 방문했다.
관계자는 "늦은 촬영에 다소 지쳐있던 '계백' 스태프들은 이승기의 방문으로 활력을 되찾았고 남은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백'은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계백(이서진 분), 은고(송지효 분), 의자(조재현 분)의 삼각 러브 스토리와 백제와 신라의 대립구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4일 방송될 '계백'에선 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의자를 본 계백은 궁궐을 떠나려 하고 그런 계백을 나무라는 은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고는 계백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귀족들을 불러 모으고, 정사암 회의에서 무죄를 판명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