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된 강인, '낙동강전투 전승행사' 참여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9.30 16:49
  • 글자크기조절
image
ⓒ출처= TBC '프라임 뉴스' 방송 화면


슈퍼주니어 강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BC '프라임 뉴스'는 이날 칠곡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수방사 57사단 통신병으로 군복무중인 강인의 모습이 전파에 탔다.


이 날 강인은 인터뷰를 통해 "군복을 입으셨던 선배님들이 얼마나 목숨 걸고 용맹스럽게 나라를 지키셨는지 알 수 있었다. 저희 후배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아가야 할 앞길을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강인의 최근 근황에" 벌써 상병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 군복무 잘 끝내고 나오시길"이라고 전했다.

강인은 지난해 7월 현역 입대 했다.


한편 이날 열린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에서 북한군의 남침을 막아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 외에도 앤디 아웃사이더 등의 연예 병사가 참여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