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수들, 중국 최초 韓中日 콘서트 인기 폭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09.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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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중국에서 열린 첫 한중일 합동 콘서트에 참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타,슈퍼주니어, f(x), 슈퍼주니어-M, 장리인 등은 지난 25일 오후7시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삼국연예-중일한풍운음악성전에 참석, 6만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강타, 슈퍼주니어, f(x)가 한국 대표 가수로 참석했다. 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도 중국 대표 가수로 참석해 아시아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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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공연 사회는 슈퍼주니어-M 조미가 중국 중앙방송국(CCTV) MC 리하, 양광 등과 함께 맡아 SM 소속 가수들이 사실상 주역 역할을 소화했다. 중국 대표 가수로는 이우춘,사정봉, 도철, 여자십이락방 등이 출연했으며, 일본에서는 EXILE, 쿠라키 마이, 해피니스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삼국연예-중일한풍운음악성전은 오는 10월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기간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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