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파리행 공항패션..'이미 파리지앵'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9.16 11:00
  • 글자크기조절
image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가수 정엽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정엽은 16일 오전 자신의 새 앨범 재킷 촬영과 타이틀곡 M/V 촬영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정엽의 공항 패션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엽은 가을 남자로 변신, 파리지앵같다는 네티즌의 평을 이끌어 냈다.

정엽은 트위터를 통해 공항에서의 자신의 모습과 파리로 떠나는 소감을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정엽부로 또 한곡의 녹음 아슬하게 마치고 드디어 공항! 밤 꼴딱세고 힘들어도 스마일!!! 가자 빠리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엽은 출발 전까지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 생방송 이후 노래 녹음까지 진행하고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정엽은 오는 10월 3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네 번째 단독 콘서트도 함께 마련한다. 'K.I.S.S.'로 명명된 정엽의 공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10월 22일,23일 부산 KBS홀, 10월 29일, 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